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시나미 하쿠노 (문단 편집) == 여담 == 어쩐지 매번 스타트를 기억상실로 끊는다.[* 다만 정말로 기억상실인 건 CCC와 엑스텔라 미명편의 하쿠노뿐이다. 엑스트라 시절에는 상술했다시피 '''처음부터 기억이 없는''' 것이었고, 엑스텔라의 다른 루트들은 전부 잊은 게 아니라 군데군데 공백이 있는 부분적 기억상실.] 링크에서는 기억상실이 없기 때문에 해당 징크스가 깨졌다. 기억을 잃은 탓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 건지 묘하게 깨는 행동이나 발언이 많다. 정확히는 선택지 중 좀 괴상한 선택문이 많다. 로리 캐스터 정보 정리에서 나오는 [[가면라이더 W(가면라이더)|둘이서 하나]]라든가…. ~~근데 둘의 상성상 맞는 정보~~ 심지어 정보가 모자를 때는 '캐스터의 마스터는 나!'라는 정신 나간 선택지도 있다.~~물론 캐스터의 마스터는 맞다~~ 적 세이버 정보 정리 중 선택문에 [[모드레드(Fate 시리즈)|모드레드]]가 끼어 있고 선택 시 "만약 나오면 뭔가 큰일이 일어날 것 같다"라는 등, 여러모로 기억과 함께 제정신도 잃어버린 모습을 보여준다. 백미는 EXTRA에서 캐스터의 매트릭스 분기점. || '''Q''' ||<-2> 린 or 라니 중에서 누가 더 좋은가? || || '''A''' ||<-2>1. 캐스터(타마모) 쪽이 좋아. 2. 린 or 라니 쪽이 좋아. 3. '''…죄송합니다. 여기서 세이브하게 해주세요.''' || 여기서 3번 선택지를 선택했을 경우 캐스터는 주인님은 [[육식]]계도, [[초식남|초식]]계도 아닌 '''곤충'''계라면서 하쿠노를 마구 갈군다. > 캐스터: 당-연하죠. 말 그대로 세이브 지점부터 다시 하시길 추천합니다. >---- > 타마모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 그 충고는 가슴속에 담아두자. > 여기까지 왔는데 '''마지막에 신지가 튀어나와서 [[사토 마사시|우리들 친구잖아?]]'''라거나 한다면 > 절망 끝에 방 안에 틀어박혀 버릴 것 같으니… 여기서 주의할 것은, 이 선택지를 고르게 되면 '''어떤 일을 하더라도''' 캐스터의 '''정보 매트릭스에서 EX를 볼 수 없다.''' 세이브 지점부터 다시 하라는 캐스터의 충고는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심지어 2를 고르더라도 정보 매트릭스 EX는 볼 수 있다. 이상하게 "[[프란치스코 하비에르|프란시스코 자비에르]]"란 이름을 자주 언급한다. 이 점은 후속작인 CCC와 EXTELLA에서도 여전해서 하쿠노의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괜히 제작진 공인 닉네임--[* CCC 사운드 트랙을 보면 제작진에선 애칭으로 남자는 '자비오', 여자는 '자비코'를 쓰고 있다.] --이 '''자비'''즈인 게 아니다.-- 다만 아쉽게도 CCC에선 처음에 1번밖에 안 나오며, EXTELLA에선 한참 늦게 나온다. 게임 [[마법사의 밤]]에서 [[쿠마리 코지카]]가 모습이 나오자, 자비코가 해당 캐릭터를 모델로 삼은거 아니냐는 몇 잘못된 인식이 있다. 마법사의 밤이 먼저 나왔기 때문에 이런 잘못된 인식이 퍼진 건데, __소설__ 마법사의 밤은 나스가 훨씬 일찍이 썼으나 [[Fate/EXTRA]]는 2010년, __게임__ 마법사의 밤은 2012년에 나왔으므로 '''Fate/EXTRA가 먼저 나왔으니''' 시점은 어떨지언정 오리지널은 페엑 여주다. 결정적으로, 해당 인물인 쿠마리 코지카는 '''원작 소설에 등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쿠마리 코지카의 디자인을 하쿠농에서 따왔다면 모를까 그 반대인 하쿠농이 쿠마리 코지카한테서 따온 건 절대 아니다. 또한 마법사의 밤 세계관이 페엑의 세계관과 연결되었다는 명확한 증명도 없으니 주의할 것. 마테리얼에서 공개된 남주, 여주 정보를 보면 서로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특기, 천적이 죄다 다르면서도 미묘하게 비슷하다. 특기의 경우 남주와 여주 서로 다르게 표현되었을 뿐 '''질기다'''는 점은 똑같다. 좋아하는 것에서도 정성과 마음 씀씀이라는, 물질적인 것보다 '마음'을 중요시하고 있다. 천적의 경우 남주는 [[셋쇼인 키아라]], 여주는 [[트와이스 H. 피스맨]]인데, 그 와중에도 둘 공통의 천적은 [[레오나르도 비스타리오 하웨이]]. 다만 레오의 이름이 아니라 굳이 '학생회장'이라고 표기한 걸 보면 CCC의 개방적(?)인 레오를 가리키는 모양이다. 지금까지 그 [[코토미네 키레이]]과 [[에미야 키리츠구]] 밖에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던, 그 지옥 같이 매운 [[홍주연세관 태산]]의 [[마파두부]]를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대단한 인물'''. 참고로 이 마파두부로 말하자면 그 [[세이버(5차)|세이밥]]이 못 먹는 귀중한 음식 중 하나이자 키레이의 서번트인 [[랜서(5차)|랜서]]를 매우 비참하게 만드는 핵무기 같은 음식이다. 심지어 천하의 길가메시조차 이 음식은 '''울면서''' 먹기 싫다고 피한다. 오죽하면 키레이의 명대사란에는 당당히 '''"먹겠나?"'''라는 말이 등재되어 있다. 실제로 옆에서 같이 먹은 모 황제님은 고통스러워하셨다. 그리고 CCC에선 '''이것보다 더욱 진화한 요리까지 완식했다.''' --매운맛 킹 하쿠노--[* 단, 맛의 영역을 뛰어넘은 바토리의 요리는 자비즈라도 한계에 가까웠는지 먹고 혼절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 그래도 다른 대부분은 영령이라도 한입 먹고 인생을 포기하고 싶어지는 정도라는 걸 고려하면 완식하는 것 자체가 대단하긴 한 것. '''실제로 그 길가메시가 바토리의 요리를 완식한 것을 진지하게 치하할 정도의 위업이다!''' ] 큰 의미는 없겠지만 2014년 즈음의 타입문 EXTRA 관련 굿즈는 여주 & 세이버라는 패턴으로 굿즈가 나오고 있다. 로비나 작 코믹스 번외편에 따르면 자비코(여주)는 요리를 지독하게 못한다. 자비코가 쿠키를 만들었는데 그걸 먹은 하웨이 형제에 서번트 3인방이 죄다 격침당한다. 사쿠라가 위험물으로 판단해서 제거할 정도... 엑스텔라에서도 CCC의 사건은 일어났기 때문에 하쿠노는 무려 3명이 동시에 존재하는 셈이 된다. 달에서 벨버와 싸우고 있는 쪽, 지구에서 하웨이에 쫓기고 다니는 쪽, 아예 새 육체에 수육해서 달의 뒷면의 사건과 성배전쟁 5회전까지의 기억을 가지고 사쿠라와 같이 지내는 쪽. ~~얘들끼리 엑스텔라 찍어도 될 듯~~ 물론 당사자들은 아무도 자기가 3명으로 늘어난 줄은 모르겠지만. 가장 평범한 사람이 전능의 존재를 쓰러뜨린다는 컨셉은 [[후지마루 리츠카]]에게 이어진다. CCC에서 대전한 상대(BB, 키아라)와 페그오 1부의 상대(티아마트, 게티아)는 인류의 악성으로 전능의 힘을 발휘하는 존재들이며, 보통의 인간에게 쓰러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셋쇼인 키아라가 비스트 3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쪽도 Fate의 다른 주인공들처럼 비스트와 싸운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정확히는 [[셋쇼인 키아라]]는 Fate/EXTRA 본편 세계선에서는 비스트가 아니라 스스로의 업으로 부화한 포리너이며(그 탓에 영기 규모는 비스트인 자기 자신을 아득하게 뛰어넘는다.), 그 영기의 기록을 입수한 평행세계의 [[셋쇼인 키아라(Fate/Grand Order)|셋쇼인 키아라]]가 비스트가 된 케이스. 즉, 하쿠노가 싸운 키아라는 비스트가 아니다. 물론 비스트 후보가 된다는 점에서 보면 역시 규격 외의 상대.] BB는 후지마루 리츠카 일행과 싸울 당시 Advent Beast(출현하는 짐승)라는 표시를 달고 나와 숫자 없는 짐승으로 밝혀졌다. 차이점도 있는데 키시나미 하쿠노는 자신의 굳건한 신념 아래 서번트들을 이끌고 단점을 고치며 이끄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 반면 리츠카는 상대를 공감하고 장점을 긍정하며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또 마술사로서도, 마스터로서도 떨어진다는 리츠카와 다르게 하쿠노는 위저드로서 보통은 되며, 마스터로서는 자타 공인 세계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적들의 대우도 좀 다른데, 인리 수복의 위업을 이뤘음에도 [[크립터(Fate 시리즈)|크립터]]들에게 리츠카는 단순히 적이며, 능력적으로도 딱히 인정해 주지 않는 반면[* 다만 2부가 진행 되면서 이들도 마스터로서의 능력과 경험은 리츠카가 위라고 인정한다. 일부는 리츠카의 동료로 전향 하기도 했다.] 하쿠노는 달의 신왕이 된 이후로 대부분의 영령들도 이러니저러니 신왕을 인정하고 존중을 표하며, 적이었던 알테라도 하쿠노의 편에 섰고, 그 이후에 나타난 카를 대제도 하쿠노를 인정하며 좋은 남자(여자)라며 높게 평가했다. 그리고 아군들도 리츠카는 평범한 인간에 불과하다고 지속적으로 언급하지만, 하쿠노는 엑스텔라에 이르러선 기사왕이 '''좋은 왕이 될 것'''이라 평하면서 왕으로서 인정받았다. 은근히 [[Fate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비스트(Fate 시리즈)|인류악]]과 접점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자신의 서번트인 타마모노마에는 "애완"의 특성을 지닌 비스트에[* 정확히는 타마모노마에의 본체인 백면금모. CCC를 본 자는 알겠지만 백면금모가 하쿠노를 갖고 노는 모습은 애완동물을 갖고 노는 주인에 가깝다. 악성을 진하게 가지고 있는 코얀스카야도 마찬가지로 인류를 갖고 노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네로는 666과 마찬가지로 "번영"의 특성을 지닌 제6의 짐승이다. 에미야의 경우에는 인리의 수호자로 인류악의 잔해 혹은 가능성을 처리하는 역도 맡고 있다고 하며,[* 에미야는 생전에 사쿠라의 사연을 전혀 몰랐지만, 흑화 사쿠라의 그림자가 나타났을 당시 인류악과 싸워 온 경험을 통해 인류악의 잔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길가메시는 메소포타미아 신들이 만들어낸 하늘의 쐐기인데 그 신들의 어머니라 불리는 티아마트가 "회귀"를 상징하는 2번째 비스트다.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건 [[포리너]] 계열인 알테라와 문셀의 버그로 생긴 이레귤러 영령 샤를마뉴 정도. 다만 이 쪽 방면으로는 접점이 많은 걸 넘어서 아예 그런 비스트들을 때려잡고, 심지어 [[네로 드라코|비스트와 계약까지]][* 다만 여기서도 드라코와 리츠카의 계약을 하쿠노가 유도했다는 언급을 보면 확실히 이쪽도 범상치는 않다.] 하는 [[후지마루 리츠카|평범한 인리의 수호자]]가 등장한 탓에 그렇게 주목받지는 않는 편. 엑스트라 CCC와 엑스텔라 사이에 그랜드 오더를 거치면서 그 사이 작화가 더 좋아져서 갈수록 예뻐지고 있다. 초창기에는 그냥저냥 평범했지만 엑스텔라에 접어들면 환골탈태해서 다들 상당한 미인들이 되었다. 이식이나 애니화 같은 거 없이 순수하게 게임에 5차례 주인공(플레이어)으로 발탁된 케이스. 또 애니메이션에서는 남자와 여자 둘 다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